본문 바로가기
이 방은 한국일보 [내마음의 시] 에 실린 회원님들의 시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내 마음의 시] 내일을 향해

관리자2024.12.30 15:38조회 수 83댓글 0

    • 글자 크기

 

 

 

 

https://higoodday.com/opinion/991576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다.

[내 마음의 시] 내일을 향해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10-05 10:59:46

 



지천 ( 支泉 ) 권명오(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10월의 끝자락

낙엽이 쌓이는 숲속을

하염없이 거닐며

휘날리는 잎새에

추억을 아로 새긴다

 

그리워도 어쩔 수가 없어

미련없이 지워가며

바람따라 낙엽따라

가을따라 나는 간다

내일을 향해

 

 

 

권명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2023년 10월 5일

 

 

 

 

 

    • 글자 크기
[내 마음의 시] 비가 많이 내린다 (by 관리자) [내 마음의 시] 한가위 은쟁반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 [내 마음의 시] 타향이 된 고향 관리자 2024.12.30 81
370 [내 마음의 시] 이제, 숨어야 해! 관리자 2024.12.30 95
369 [내 마음의 시] 조지아의 가을 하늘 관리자 2024.12.30 100
368 [내 마음의 시] 비가 많이 내린다 관리자 2024.12.30 72
[내 마음의 시] 내일을 향해 관리자 2024.12.30 83
366 [내 마음의 시] 한가위 은쟁반 관리자 2024.12.30 73
365 [내 마음의 시] 거룩한 일과 관리자 2024.12.30 69
364 [내 마음의 시] 산풀꽃 관리자 2024.12.30 100
363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관리자 2024.12.30 97
362 [내 마음의 시] 아버지의 눈물 관리자 2024.12.30 78
361 [내 마음의 시] 꽃과 씨 사이 관리자 2024.12.30 81
360 [내 마음의 시] 새벽에 공원을 달리면 관리자 2024.12.30 102
359 [내 마음의 시] 가을에는 관리자 2024.12.30 103
358 [내 마음의 시] 추억의 코스모스 관리자 2024.12.30 75
357 [내 마음의 시] 오작교(烏鵲橋) 전설 관리자 2024.12.30 76
356 [내 마음의 시] 십자가표 조약돌 관리자 2024.12.30 93
355 [내 마음의 시] 돌아오라, 맑은 영혼아! 관리자 2024.12.30 84
354 [내 마음의 시] 산길에 관리자 2024.12.30 87
353 [내 마음의 시] 88까지 팔팔하게 관리자 2024.12.29 86
352 [내 마음의 시] 사람과 사람사이 관리자 2024.12.29 7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2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