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방은 한국일보 [내마음의 시] 에 실린 회원님들의 시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내 마음의 시] 빈 의자

관리자2024.12.30 17:28조회 수 114댓글 0

    • 글자 크기

 

 

https://higoodday.com/opinion/994330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다.

[내 마음의 시] 빈 의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1-24 16:35:26

 

송원( 松 園 ) 박 항선(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마음이 외롭고 힘들 때..

쓰다듬어 위로해주시는  따스한 손길 같은 빈 의자..

 

원하고 간절히 필요함을 구할 때

조용히 두 손 모아 기도할 수 있는 나만의 골방 같은 빈 의자

 

아무도 없이 조용히 무엇인가를 여쭙고 싶은 게 있을 때

허심 탄회 하게 귀 기울여 들어주시는  귀 같은 빈 의자..

 

누군가에게 상처 받고 마음이 상했을 때

마음 놓고 눈물 흘릴 수 있는  품속 같은 빈 의자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만끽하고 싶어

자연을 그릴 수 있게 이젤을 받쳐 놓고 그림 그리는 걸

빙그레 웃으며 봐주시는  웃음 같은 빈 의자..

 

무엇보다도..

언제.. 어떤 일로.. 어떤 모습으로 와도

항상 비어있어.. 나만을 기다려주고 계신 것 같은

인자하신  넓은 가슴 같은 빈 의자..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송원( 松 園 ) 박 항선

송원( 松 園 ) 박 항선

시인

- 1990년 도미

- 전 메이컨중부한글학교 학부형회 회장

- 전 중부메이컨한인장로교회 부설 한국문화학교 교사

- 2020 애틀란타문학회 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 수상

- tistory 블로그: 기도하게 하소서 운영

https://sylviapark105.tistory.com

- 네이버 블로그 Psyche’s World 운영

https://blog.naver.com/psyche490

- 유튜브:프시케시선Psyche Poetry채널 운영

https://www.youtube.com/@psyche105/featured

- Facebook : Sylvia Park

https://www.facebook.com/sylvia.park.737/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2024년 1월 24일 

 

 

 

 

 

    • 글자 크기
[내 마음의 시] 다가오는 발렌타인 (by 관리자) [내 마음의 시] 따뜻한 우유 (by 관리자)

댓글 달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2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