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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영웅

관리자2024.12.31 16:03조회 수 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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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9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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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영웅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4-02 14:10:14

 

박달 강 희종 (애틀랜타 문학회  총무)

 

영웅이 계세요

항상 저의 호걸

저의 아버지 

 

아버지는

항상 저의

심장 속에

 

어린 시절

등을 돌리시고

사우디 아라비아로

 

영국제

파란 시계를

선물하시던 부친

 

영웅이시던

저의 아버지 

시계 같으시던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4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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