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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내리 사랑

관리자2024.12.31 16:39조회 수 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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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9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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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내리 사랑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5-02 17:50:17

 

 

이 외순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경쟁심의 공격

모성애를 상처 내고

따스함으로 감싸니

배어 나오는 안스러움 

 

세상에서 더 멋진 삶

이루어 가기 바라는 

하나님의 사랑 모성애 

외면된 공격 대상이다 

 

거칠게 상처 낸 후 

따스한 입김으로 회복 한들 

또 다시 반복 되겠지 

 

내리 사랑 멈출수 없고 

상처 내려 하나 동요치 않아

더 화 부추키는 서투른 사랑 

 

침묵으로 교습 하며

멈출수 없는 모성애

방황의 길로 쫒겨 나지 않으려 

 

때로 공급되는 기쁨으로  

감싸 안는 상처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2024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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