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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7월의 신병

관리자2024.12.31 19:18조회 수 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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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9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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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7월의 신병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7-15 10:06:44

 

 

박달 강 희종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뜨거운 하늘 속에

훈련을 받는 

신병들 

 

상관상사의

진심 한마디

기도 해라

너무 덮다

 

플로리다 를 

강타한

허리케인 

 

비를 맞으며

더위를 잊은

신병들 

 

7 월의 군인

그랬었구나 

그 때, 그 의미 가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4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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