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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7월의 신병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7-15 10:06:44
박달 강 희종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뜨거운 하늘 속에
훈련을 받는
신병들
상관상사의
진심 한마디
기도 해라
너무 덮다
플로리다 를
강타한
허리케인
비를 맞으며
더위를 잊은
신병들
7 월의 군인
그랬었구나
그 때, 그 의미 가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4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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