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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어제, 오늘, 내일

관리자2024.12.31 19:35조회 수 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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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9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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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어제, 오늘, 내일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8-07 09:44:40

 

 

이한기(애틀랜타문학회원)

 

오늘의 태양은

어제의 태양이 아닐세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떠올랐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리라

 

만유(萬有)는 잠시도 쉼 없이

새롭고 또 새로워지리라

어제도 새로웠고

오늘도 새롭고

내일도 또 새로워지리라

 

어제는 

어제의 숨을 쉬었으며

오늘은 

오늘의 숨을 쉬고

내일은 

내일의 숨을 쉬리라

 

어제는 지나가버렸도다

지나간 것은 아름답고

새로운 것을 낳는다

어제는 오늘을 낳았고

오늘은 내일을 낳으리라

 

오늘은 언제나 새롭고

내일도 또 새로워지리라!

 

 

종우(宗愚) 이한기

국가유공자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2024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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