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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오성수회장님이 타주로 떠나심에

관리자2024.12.31 22:06조회 수 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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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1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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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오성수회장님이 타주로 떠나심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9-25 11:04:05

 

 

권요한(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이십여년전 마라톤클럽에서

처음만나 술친구 이웃되고

문학회장이실때 저를 초대해 

십오년 성상 저도 회장되었네요

 

애틀랜타한인회 이사

조지아대한체육회 이사로

커뮤니티 봉사 함께 하며

성숙하고 의리 키웠습니다 

 

한국 대구에서 34년

애틀랜타에서 42년 인생

이제 변호사로 성공한 딸과

아들이 사는 메릴랜드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십시요 

 

이십여년전 달콤한 술맛도 

힘에 부쳐 입술만 적시고 

야구선수로 단련된 하체도 

겨우 발자국 디디시지만 

의리로 맺어진 친구들 위안삼으세요

 

 

 

권요한

- 충남 청양 출신

- 1996년 도미

- 한인청소년센터 (전)회장

- 조지아대한체육회 (전) 회장

- 민주평통자문위원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정부)

- 미동남부충청향우회 회장

- 2023년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2024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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