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방은 한국일보 [내마음의 시] 에 실린 회원님들의 시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내 마음의 시] 믿음 가족 단풍여행 -권 요한-

관리자2025.02.03 13:15조회 수 102댓글 0

    • 글자 크기

 

 

https://higoodday.com/opinion/1003257

기사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다

 

 

 

[내 마음의 시] 믿음 가족 단풍여행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1-22 10:57:34

 

 

 

권 요 한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2024년 10월말 가을

조지아 북쪽 소니마운틴

가을 기운 가득한 가로수길 

한시간 달려 공원에 모였다

 

미국 동부 남북에 우뚝선 

섬세한 애팰라치안산맥 

알록달록 곱디 고운 단풍

우리 믿음 가족들 반겼네

 

충청도 온화함 표본

인자한 미소 장수만목사님

건강 전도사 산 사나이

유수준 예비 장로님

 

믿음으로 꽉 채우고 

우렁찬 주언약장로님

믿음 가족들 챙기는 

다정다감 조용범장로님

 

무르익은 단풍 등반길

다람쥐 도토리 월동준비

숲속 산소 폐까지 살찌웠고 

믿음 가족들 함박웃음 가득

 

 

권요한

- 충남 청양 출신

- 1996년 미국 이민

- 한인청소년센터 (전)회장

- 한인테니스협회 (전)회장

- 해피런마라톤클럽 (전)회장

- 시니어골프협회 (전)부회장

- 조지아대한체육회 (전) 회장

- 한인회단체협 (전)위원장

- 민주평통 (전)자문위원

- 미동남부충청향우회 회장

-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2025년 1월 21일 

 

 

 

 

 

    • 글자 크기
[내 마음의 시] 침묵기도 - 장 붕익- (by 관리자) [2020년 제 5회 애틀랜타문학상 시부문 우수상 당선작] 여름 한 낮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1 [내 마음의 시] 그리운 울 엄마 (이융달) 관리자 2025.05.17 198
470 [내 마음의 시] 기꺼이 시로 납치된 아침 관리자 2025.05.07 189
469 [내 마음의 시] 정명섭 문우님을 보내며 관리자 2025.04.30 175
468 [내 마음의 시] 내일은 우리 관리자 2025.04.25 180
467 [내 마음의 시] 우리가 아는 그 길 관리자 2025.04.25 186
466 [내 마음의 시] 봄 오는 소리 관리자 2025.04.09 167
465 [내 마음의 시] 아름다운 산책길 관리자 2025.04.01 172
464 [내 마음의 시] 내 고향 포항 관리자 2025.04.01 177
463 [내 마음의 시] 우리 사랑 구원 수레 관리자 2025.04.01 169
462 [내 마음의 시] 애절함1 관리자 2025.03.24 294
461 [내 마음의 시] 날개 관리자 2025.03.11 179
460 [내 마음의 시] 와! 하늘에서 눈이! 송원 2025.02.22 150
459 [내 마음의 시] 작은 행복 관리자 2025.02.13 186
458 [내 마음의 시] 임시 공휴일 관리자 2025.02.13 177
457 [내 마음의 시] 침묵기도 - 장 붕익- 관리자 2025.02.03 96
[내 마음의 시] 믿음 가족 단풍여행 -권 요한- 관리자 2025.02.03 102
455 [2020년 제 5회 애틀랜타문학상 시부문 우수상 당선작] 여름 한 낮 관리자 2025.01.28 106
454 [내 마음의 시] 첫눈이 내리면 관리자 2025.01.24 103
453 [내 마음의 시] 그대가 있어서 관리자 2025.01.07 72
452 [내 마음의 시] 애틀랜타 코페 영웅들 관리자 2025.01.01 8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2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