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산풀꽃의 웃음

이한기2025.03.09 18:47조회 수 734댓글 0

    • 글자 크기

산풀꽃의 웃음

                           白雲

 

풀벌레들의 울음,

산새들의 지저귐

발길 드문 호젓한 숲속

 

외진 길 풀섶에 곱게 핀

이름 모를 꽃무리

 

어쩌다 지나는 이 있어

눈길을 주면

반가워 방긋방긋 웃는다

 

스침도 인연이라

내 마음에 담아두리라

오래오래 너의 웃음을

 

 

 

 

    • 글자 크기
나 홀로 즐거움이라 방랑자의 동지(冬至)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4 참, 대단해! 2025.06.10 624
233 영웅(英雄)들의 잠 2025.06.06 677
232 축시(祝詩) - 李鐘奭 長老님의 졸수 생신을 맞아 - 2025.06.02 813
231 내 곁에 유월이 오면 2025.05.30 716
230 오행(五行)의 상극(相剋)과 인사(人事) 2025.05.26 798
229 산청삼매(山淸三梅) 2025.05.21 658
228 차돌박이 사먹지! 2025.05.17 626
227 속마음 (2) 2025.05.05 722
226 잠꾸러기 배롱이 2025.03.27 717
225 마음 아픈 이별 2025.03.25 772
224 헌시(獻詩) - Eddie Williams 영전(靈前)에 - 2025.03.18 889
223 나 홀로 즐거움이라 2025.03.18 726
산풀꽃의 웃음 2025.03.09 734
221 방랑자의 동지(冬至) 2024.12.22 717
220 초사흘 달빛 2024.12.03 638
219 세월(歲月)의 빛깔 2024.12.01 723
218 감사(感謝)는 사랑 2024.11.28 709
217 겨울 밤마실 2024.11.22 689
216 다, 그렇진 않아! 2024.11.19 706
215 시월의 종점에서 2024.10.31 71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