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시(獻詩)
- Eddie Williams
영전(靈前)에 -
宗愚 李漢基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11:00시
아지랑이 아롱아롱
피어오르는
꽃 피고 화창한 봄날
Duluth, Georgia
기쁨의 언덕 위
아름다운 성전(聖殿)에서
우리 모두
숙연(肅然)한 마음으로
그대를
하나님 곁으로 보내드리는
환송예배를 드렸었다오!
꾀꼬리처럼 예쁘고
토끼처럼 귀여운 아들과 딸,
늘 천사(天使)의 웃음 띤
사랑하던 아내와 함께
행복한 소풍(逍風)을 다녔던
그대는 참으로 복(福)받은
대장부(大丈夫)였소이다
그대,
이 땅의 인연(因緣)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에
우리는 가슴으로 울었지만
이제부턴 그대와 우리 ,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
웃음꽃 피우시기를!
이 땅에서 향수(享壽), 80년
이제 하늘나라에서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 아들, 딸에게
격려와 위로, 웃음과 사랑을
듬뿍듬뿍 내려주소서!
이 땅에서 그대가 하였던
그대로, 영웡토록!
고통(苦痛)과 번민(煩悶),
이 땅에 모두 내려 놓으시고
하늘나라의
평강(平康)과 복락(福樂)을
영원(永遠)토록 누리소서
Eddie,
Rest In Eternal Peace!
*글쓴이 Note*
꽃이 피면 비바람이 잦듯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인생엔 이별도 많다오!
人生足別離(인생족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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