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그리워요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시인
저를 사랑하시던 할머니
고등학교 이학년 가을소풍
할머니 께서
손자야 과자 사먹으라고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할머니 선물용
대나무 병풍
그림이 살았습니다
선물을 드렸습니다
할머니 께서
작은 아버지
다시 선물을 주시도록
정희 야 착하다
은동전도 없을 텐데
할머니 께
다시 선물을 넘치게
나의 착한 호랑이 야
너는 큰 인물이 될거야
사자처럼
날아가거나
할머니 그리워요
저를 유난히 쓰담쓰담
천국에서 만나요
예수님 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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