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와 쥐불놀이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집사
어린 시절 큰 놀이였던
대보름날 쥐불놀이
타는 깡통을 담아 나무를
던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불장난 그러나
어른들의 묵인하에
장관은 멋있어서
하늘에서 천사같은
저는 동네의 영웅
깡통돌리기로
최고의 스타
그리고 할아버지
할아버지 집에서
나무로 만든 집
할아버지 께서는
아버지의 집이 탄다든지
삽으로 내 잘생긴
깡통을 초전박살을
할아버지의 완력이
무서웠어요
그 다음날 부터는
할아버지 의 말씀 대로
쥐불놀이 를 끊고
영웅 이 되기를
포기하고
할아버지 그리운 그 손과발
그 때는 그렇게
크게 보였습니다
천사 같은 시간대의 호텔
할아버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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