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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 - 이 해인-

관리자2025.04.02 18:32조회 수 1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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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시

                 이 해 인

꽃 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가슴터지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2025년 4월 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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