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시인
여태까지 집사람
외에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오직 아내외외는
사랑하지 않고는
오직 아내외외는
그런 마음 외에
그러다가
부부 동반 네 쌍이
캔쿤으로 여행 을
떠났습니다
어떻게 여행
그러다가 선배님
형수 님의 옷자락을
잡고 끌었습니다
집사람 의 비슷한
모습 입니다
집사 람의
비슷한 옷자락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실수 청천벽력
같은 실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오직 아내 밖에 없었습니다
여보 저의 암사자
나는야 숫사자
오직 당신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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