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보금자리
권 요 한
물고기는
물 속에 살면서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은
가족과 같이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다.
소중한 것 일수록
우리는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가정은
최고의 안식처이다.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감싸준다.
대가없는 희생과 베풂이
가득한 곳이다.
나무의 뿌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역할까지 못보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아니된다.
2025년 4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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