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지켜봐주는 우리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바라보는 마음은
하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하루
차 한잔의 여유로움에
앉아 떠올릴 모습은 없지만
처음 가졌던 기분 좋은
느낌으로 그릴 수 있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라는 생각보다
서로를 등 맞대고
기대어 볼 수 있는 우리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
우리들의 마음을 채우고
위로하고 받을 수 있는
그런 따스함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게 건네 봅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건낼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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