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123784#cb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다
허난설헌 버금가는 천재 여류시인, 호연재 김씨를 아십니까
야음(夜吟)
- 호연재 김씨-
달빛 잠기어 온 산이 고요한데
샘에 비친 별빛, 맑은 밤
안개 바람 댓잎에 스치고
비 이슬 매화에 엉긴다.
삶이란 석자의 시린 칼인데
마음은 한 점 등불 이어라
서러워라 한 해가 또 저물어가거늘
흰머리에 나이만 더하는구나.
2025년 3월 30일 수요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