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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속마음 (2)

이한기2025.05.05 19:45조회 수 7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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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2)

                       宗愚 李漢基 

 

열 길 물 속은 알 수 있어도

한 길 속마음 알 수가 없구려

 

그 속을 알고 있는 이들

그 임자와 그를 빚으신 분

 

도무지  알 수가 없구려

너도, 나도 그 속마음을

결단코 들여다 볼 수 없기에

 

 그 임자가 알고 

그 분이 아시는

신묘막측(神妙莫測)한

속마음

깊은 사유(思惟)의 늪

농무(濃霧) 속을 맴도네

----------------------------------

*진심(眞心), 정심(情心)*

*내의(內意), 저의(底意)*

*속내, 속뜻, 배알*

         

*표리부동(表裏不同)*

*소리장도(笑裏藏刀)*

*구밀복검(口蜜腹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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