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큰사랑

아이얼굴2017.05.09 13:22조회 수 401댓글 0

  • 1
    • 글자 크기

  20170818_095536.jpg


      


큰사랑


                조동안


어느날 내게 약속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제껏 순종하며 살아 오며

주님을 없이

사랑하는 알았습니다.

 

삶의 평온에 감사하며,

당신께서 주신

감사함으로 즐기며

주님 없이 없을 같이

주님을 없이

사랑하는 알았습니다.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같이

모든 열정을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 향한 사랑에 빠져

주님을 없이

사랑하는줄 알았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고통의 순간이

나를 아프게

어둠의 자식으로

깊숙이 숨어 있던

카인의 속성

불평과 원망이 드러나고,

세상의 쾌락에

응근히 몸을 얹었습니다.

 

다시

 

사랑으로

안타까이 나를 바라보며

기다리던 당신.

끝내,  죄의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주시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1410-

  • 1
    • 글자 크기
7월, 여름 동반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7월, 여름 2017.07.20 358
큰사랑 2017.05.09 401
46 동반자3 2017.05.09 386
45 딸아 딸아 2017.05.09 330
44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2017.05.09 333
43 휴일1 2017.05.09 417
42 기억 속으로.... 2016.08.27 381
41 동행2 2016.08.27 370
40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398
39 추(秋)락(樂)1 2016.08.27 373
38 別離 2016.08.27 408
37 optimist 2016.08.27 393
36 시간 여행 2016.08.27 350
35 아버지 2016.08.27 354
34 그리움 2016.08.27 349
33 동행1 2016.08.27 348
32 장수만세? 2015.08.06 364
31 돈벼락2 2015.08.05 459
30 사명 2015.04.29 431
29 노부부의 사랑 2015.04.18 368
첨부 (1)
20170818_095536.jpg
2.82MB / Download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