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큰사랑

아이얼굴2017.05.09 13:22조회 수 62댓글 0

  • 1
    • 글자 크기

  20170818_095536.jpg


      


큰사랑


                조동안


어느날 내게 약속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제껏 순종하며 살아 오며

주님을 없이

사랑하는 알았습니다.

 

삶의 평온에 감사하며,

당신께서 주신

감사함으로 즐기며

주님 없이 없을 같이

주님을 없이

사랑하는 알았습니다.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같이

모든 열정을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 향한 사랑에 빠져

주님을 없이

사랑하는줄 알았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고통의 순간이

나를 아프게

어둠의 자식으로

깊숙이 숨어 있던

카인의 속성

불평과 원망이 드러나고,

세상의 쾌락에

응근히 몸을 얹었습니다.

 

다시

 

사랑으로

안타까이 나를 바라보며

기다리던 당신.

끝내,  죄의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주시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1410-

  • 1
    • 글자 크기
토요일 아침 코로나 19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8 사명 2015.04.29 55
167 휴일1 2017.05.09 43
166 화이팅! 애틀란타 문학회2 2017.08.15 86
165 혼자 사는 연습4 2021.11.26 56
164 행복한 아내7 2022.02.19 51
163 할아버지8 2021.11.20 52
162 하얀달 2015.04.14 52
161 하얀눈 검은눈12 2022.01.07 46
160 풍랑2 2021.01.16 35
159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2022.07.15 47
158 편식 또는 과식4 2021.12.26 25
157 퍼즐1 2021.11.20 19
156 통증1 2017.07.20 48
155 토요일 아침3 2021.02.15 29
큰사랑 2017.05.09 62
153 코로나 191 2020.02.24 37
152 컴퓨터를 정리하며2 2021.11.21 34
151 친구야 2015.04.14 60
150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62
149 축복의 삶5 2018.05.13 51
첨부 (1)
20170818_095536.jpg
2.82M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