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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w B. Ridgeway 매튜 리지웨이 장군

이한기2025.06.25 06:02조회 수 12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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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w Bunker

Ridgeway 장군

(1895 ~ 1993)

 

Mattew B. Ridgeway

대장(大將, General)은

 미합중국 Virginia주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미육군 장교(대령)였고

어릴 적부터 군생활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다.

이런 가정 환경은

자연스럽게

그가 군사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했고 결국 1917년

Westpoint at NY.의

미합중국 육군사관학교

(US Military Academy)를

졸업하면서 군인의 길을

걷게 된다. 

 

제1차세계대전 직후에

그는 본격적으로

군사경력을 쌓아갔으며

다양한 해외 주둔 경험을

통해 군사전략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발전시켰다. 

 

그가 1940년대까지

쌓아온 다양한 실전 경험은

이후 한국전쟁과 같은

복잡한 전투에서

Leadership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의 군사적 업적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바로 한국전쟁에서의

활약이었다.

1950년 초 한국전쟁은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초반에 북진 성공 후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급변되어

유엔군은 연달아 패배를

겪으며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때 그는

Douglas MacArthur

장군의 후임으로 임명돼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

당시 전세는 절망적이었다.

그가 도착했을 때 유엔군의

사기는 바닥을 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특유의

강인한 Leadership과

전략적 판단으로

유엔군을 재정비하여

반격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작은 승리들을 통해  

전세를 반전시킨다'는

전략을 통해 전쟁의

흐름을 되돌리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적인 전술은

적군을 수비에 몰아넣는

것이었다.

그는 중공군이 사용하는

인해전술에 대응하기

위해 화력과 기동력을

최대 활용하는

전략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전선에서

전투의 주도권을

되찾았으며 한반도

남부지역을 다시

확보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유엔군의

후퇴를 수원선에서

멈추게 하고

반격작전을 통해서

휴전선까지 적군을

밀어 올렸다. 

 

한국 포기론을 잠재운

쾌거였다. 그가 반격에

실패했더라면 수원에서

휴전이 되었던지 미국은

한국을 포기하고

철수했을 것이다. 

 

6월을 보내면서 우리가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은인들이다!

 

Mattew Bunker Ridgeway

*출생 : 1895년 3월 3일 

미국  Virginia주

 Fort Monroe

*사망 : 1993년 7월 26일

미국 Pennsylvania주

Fox Chapelle

*묘소

Arlington 국립묘지

*미국육군 복무기간(38년)

1917년 ~ 1959년

*최종 계급

미국 육군대장(☆☆☆☆)

* 근무경력

제15보병연대장

제82공수사단장

제18공수군단장

제8군사령관

 UN군 총사령관

NATO 사령관

미국 육군참모총장 

*서훈(敍勳)

1.Distinguished

Service Cross

2.Silver Star Medal

3.Bronze Star Medal

4.Purple Heart

5.훈공장(勳功章)

6.대통령 자유훈장

*주요 참전

1.제1차 세계대전 

2.Banana 전쟁

3.Nicaragua 점령

4.제2차 세계대전

(1).Sicilia 침공

(2).Normandy 상륙작전

(Over Load Operation)

(3).Market Garden 작전

(4).Bulge 전투

(5).독일 침공

5.한국전쟁(6.25사변)

(1).Thunderbolt 작전

(2).지평리 전투

(3).제1,2차 원주 전투

 

2025년 6월 25일

       6.25사변 제75주년에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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