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선약수(上善若水)

이한기2025.06.29 14:30조회 수 543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상선약수(上善若水)

 

 수 천년 전 노자(老子)가

말했다.

"상선약수(上善若水)"

 물(水)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가장 고귀한 품격은

물과 같다.

만물을 포근하게 적셔

주지만, 결코 다투지 않는

그 마음...

다투지 않는다는 것은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뜻도, 약하다는 뜻도 아니다.

강요하지 않고,

맞서지 않으며

흘러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지혜이자

마음의 넓이다.

부드럽지만 끈질기고,

겸손하지만 너그러우며,

남과 길을 다투지도,

명예를 쫓아 자신을

잃지도 않는다.

조용히 만물을 살찌우며,

결국 자신도 완성해 간다.

그 침묵의 힘이야말로

진정한 강(強)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글자 크기
가슴에 난 길 - 황 희순- (by 관리자) 비오는 날 - 천양희-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8 PFC.Kiyoshi K. Muranaga(US Army) 일병. 키요시 K. 무라나가 (미 육군) 이한기 2025.06.30 550
1317 SFC. Alwyn Cashe((US Army) SFC 알윈 캐드(미 육군) 이한기 2025.06.30 506
1316 지족불욕(知足不辱), 지지불태(知止不殆) - 老子 - 이한기 2025.06.30 612
1315 SSGT. Jared C. Monti(US Army) 이한기 2025.06.30 592
1314 PFC. Frank A. Herda(US Army) 일병 프랭크 A. 헤르다 이한기 2025.06.30 510
1313 인간관계에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관리자 2025.06.29 559
1312 좋 은 말 - 신 영란- 관리자 2025.06.29 647
1311 [데스크] 국제선거감시단, 모스 탄은 한국사람! 관리자 2025.06.29 499
1310 불체자에 벌금 통보 없이 하루 1천불 벌금 관리자 2025.06.29 615
1309 마침표 하나 - 황규관- 관리자 2025.06.29 515
1308 가슴에 난 길 - 황 희순- 관리자 2025.06.29 477
상선약수(上善若水) 이한기 2025.06.29 543
1306 비오는 날 - 천양희- 관리자 2025.06.29 566
1305 완화삼 (조지훈) & 나그네(박목월) 관리자 2025.06.29 638
1304 소나기와 모녀 관리자 2025.06.29 484
1303 2nd LT. David Richard Kingsley(USAF) 소위 데이비드 리처드 킹슬리 (미 공군) 이한기 2025.06.29 630
1302 [이상운의 ‘시’] 적군과 아군 관리자 2025.06.29 500
1301 조지아 등 28개주, 당분간 ‘출생시민권’ 제한 관리자 2025.06.29 668
1300 여름밤이 길어요 -한 용운- 관리자 2025.06.29 515
1299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 나 희덕- 관리자 2025.06.29 66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7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