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절사(子絶四)
다수의 의견이라 해서
자신의 견해를 거두거나
공론화된 의견이
옳다고 하여 남의 말을
배척도 말아야 한다.
특정한 사람을 편애하여
원칙을 깨뜨리거나
공론화된 의견이라며
사사로운 감정을
풀어서도 안된다.
공자(孔子)는 네 가지를
하지 않았다.
* 자절사(子絶四) *
• 毋意(무의) •
자기 의견만 내세우지 않았다.
• 毋必(무필) •
반드시 그러리라
단정하지 않았다.
• 毋固(무고) •
고집을 부리지 않았다.
• 毋我(무아) •
사사로운 감정을
내세우지 않았다.
ㅡ 논어(論語) ㅡ
자한편(子罕篇) 제4장
* 毋(무) *
통자(通字) 無(무)
금지(禁止), 부정(否定),
'있음'과 반대되는 '없음'
등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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