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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청바지 사랑 2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7-03 20:15:57
시, 문학회, 강희종
박달 강 희종 시인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집을 나서는 애들엄마
여보 차 빼줘
교회 집사 부부 맞나요
정로정에서 쉼을 얻고
직장에서 땀을 흘리는
여보 나는 작업복을
파랑색 청바지
편한색깔
특수부대 같은 바지
교회갈때는 든든한 준정장
여보 저녁 잘 먹고
교회 식구들과
즐거운 노래시간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 식구들
감사드립니다 샬롬 샬롬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5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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