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하나면 족한 것을
석정헌
나누는 사랑
품어 주는 인생
이 하나면 족한 것을
무엇이 탐이나
그렇게 욕심을 부리다
자그마한 주먹 하나도
채우지 못하고
고작 손가락에
평생을 끼고있든
누런 반지 하나
영면 하시게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971 | 아내1 | 2025.09.12 | 38 |
| 970 | 천둥번개1 | 2025.08.31 | 67 |
| 969 | 장미 | 2025.08.21 | 44 |
| 968 | 늙나보다 | 2025.08.17 | 49 |
| 967 | 두렵다 | 2025.08.17 | 51 |
| 966 | 저무는 계절 | 2025.08.11 | 54 |
| 965 | 혼혈 고추1 | 2025.07.26 | 55 |
| 964 | 뜨겁다 | 2025.07.25 | 54 |
| 963 | 신의 선물 3 | 2025.07.22 | 48 |
| 962 | 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1 | 2025.07.20 | 75 |
| 961 | 무료한 세월 덤인가 | 2025.07.13 | 52 |
| 그 하나면 족한 것을 | 2025.07.09 | 46 | |
| 959 | 하지 | 2025.06.21 | 51 |
| 958 | 1957년 초겨울 | 2025.06.04 | 48 |
| 957 | 소나기 | 2025.06.01 | 152 |
| 956 | 어머니날 | 2025.05.11 | 209 |
| 955 | 차를 마시며 | 2025.04.24 | 224 |
| 954 | 새벽 이슬 | 2025.04.20 | 206 |
| 953 | 푸성귀에 강된장 | 2025.04.06 | 213 |
| 952 | 바뀌는 계절 바쁘다 | 2025.04.01 | 21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