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조(時調) 감상(鑑賞) >
차를 끓이며
김민정
(한국문협 부이사장)
시간들이 고여와서
잘박대며 접어든다
둥글게 물이 들어
와글대는 저녁 창에
뉘인가 휘파람 소리
빈 찻잔을 올린다
* 잘박대다 *
얕은 물이나 진창을 자꾸
거칠게 밟거나 치는 소리.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 시조(時調) 감상(鑑賞) >
차를 끓이며
김민정
(한국문협 부이사장)
시간들이 고여와서
잘박대며 접어든다
둥글게 물이 들어
와글대는 저녁 창에
뉘인가 휘파람 소리
빈 찻잔을 올린다
* 잘박대다 *
얕은 물이나 진창을 자꾸
거칠게 밟거나 치는 소리.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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