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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내 심장의 고동소리!

관리자2025.07.12 11:14조회 수 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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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1007111

 

[내 마음의 시] 내 심장의 고동소리!

 

내 심장의 고동소리! 

 

 

         효천 윤정오

 

바람 가르는 KTX 차창 밖

풍요를 알리는 황금 물결 

곱게 물들어가는 산야

 

나란히 가는 경부 고속도로

조용히, 서서히

심장의 고동소리 들려온다.

부강한 나라 자랑스러워

 

평화위해 목숨담보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새마을 운동 발상지 내 나라

피와 땀의 댓가 

한마음 되어 쌓아올린 반석

부국된 내 나라 대한민국 감동이다.

 

소싯적 놀던 들판 산야 

어디론가 흔적 감춘 내고향

이방인되어 해매이네

하나님의 홍복으로

부강한 나라됨에 감사 또 감사!

 

 

 

2025년 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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