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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내 심장의 고동소리!
내 심장의 고동소리!
효천 윤정오
바람 가르는 KTX 차창 밖
풍요를 알리는 황금 물결
곱게 물들어가는 산야
나란히 가는 경부 고속도로
조용히, 서서히
심장의 고동소리 들려온다.
부강한 나라 자랑스러워
평화위해 목숨담보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새마을 운동 발상지 내 나라
피와 땀의 댓가
한마음 되어 쌓아올린 반석
부국된 내 나라 대한민국 감동이다.
소싯적 놀던 들판 산야
어디론가 흔적 감춘 내고향
이방인되어 해매이네
하나님의 홍복으로
부강한 나라됨에 감사 또 감사!
2025년 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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