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순간들

Wslee2025.07.16 08:13조회 수 631댓글 1

    • 글자 크기

자욱한 안개 비집고 걸어나와 

깜짝 외도 후 

다시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준수한 환영 뒷모습 쫓는 

직감이 멈추고 

"Let it be!"

 

평범이 활발한 밝은 곳에서 

포근한 평온 미소 띄며 

사뿐사뿐 닥아와 

추스려 주는 처진 어깨 

 

시야가 닿지않는 상상도에 

현실의 구획 그려놓고

수집하는 뚜렷한 즐거움들 

비로서 채워지는 기쁨의 보따리 

 

언제나 오늘의 새로움에 

오가는 잠깐의 인연 

마주하다 이별 하는것 

그것도 인생길 

    • 글자 크기
무제 (by Wslee) 미지의 행선지 (by Wslee)

댓글 달기

댓글 1
  • 일상 생활 중에 스치는 조그마한 상상, 백일몽, 소망 등도 모두 저희들의 조그마한 행복이 되겠지요.

    이런 찰라적인 상상과 생각들마저도 인생길의 인연이라고 보는 마음의 힘이 놀랍습니다.

    작가님!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1 Wslee 2025.07.20 850
82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1 Wslee 2025.07.19 779
81 무제1 Wslee 2025.07.17 794
80 무제2 Wslee 2025.07.16 820
순간들1 Wslee 2025.07.16 631
78 미지의 행선지2 Wslee 2025.07.13 840
77 노년층의 사랑 이야기1 Wslee 2025.07.13 711
76 부유함1 Wslee 2025.07.12 759
75 아닌것은 아니더라1 Wslee 2025.07.10 703
74 쫒아 가고픈 길1 Wslee 2025.07.10 728
73 너를 사랑해2 Wslee 2025.07.09 923
72 왜?1 Wslee 2025.07.02 832
71 인연의 형체1 Wslee 2025.06.10 755
70 오늘 Wslee 2025.05.25 913
69 사랑과 정 Wslee 2025.03.23 737
68 메아리 Wslee 2025.02.12 821
67 나만의 결정1 Wslee 2025.02.09 912
66 꿈1 Wslee 2025.02.07 928
65 너와 나 Wslee 2025.02.07 920
64 환상 Wslee 2025.01.22 9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