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칠 수 없는 편지
애틀란타문학회
신입회원 이미리
여보 며칠전 꿈에
처음으로 당신이 보였어요.
가신지 몇개월만이네요
아직도 너무나도 선명한
모든 기억들 때문에 참으로.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요
당신은 잘 지내시죠
저는 수시로 변하는
감정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어쩔땐 이 모든 것들이 다 꿈이었으면
너무나 좋겠다고 간절히 바랄때도 있어요
날 너무나 아끼고
사랑해 주신 당신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여보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천국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당신께 기도하겠습니다
2025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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