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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얼굴 없는 당신

Wslee2025.07.28 21:14조회 수 28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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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당신이지만 

어깨에 기댑니다

토닥여 주어요

 

얼굴 없는 당신이지만 

언짢음이 설움을 자극하여 

흐르는 눈물 어루만져 달라

가슴에 얼굴 부빕니다

 

얼굴 없는 당신이지만 

따뜻한 입김 닿게

꼬옥 안아달라 

어리광 부립니다

 

얼굴 없는 당신이지만 

내 곁에

나만을 위해

늘 있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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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by Wslee) 우리 (by W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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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얼굴 없는 당신은 누구일까요?

    많은 상상이 오고가고 또 묻고도 싶어지지만

    이것이 시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히려 알게 되면 신비감이 사라질 것이니까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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