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애틀란타 한인 문학회가 회원들의 글을 고인이 된 후에도 간직하고 있다.
호기심에 그들의 글을 열어 보며 어떤 영원성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언제까지 존속 될지 알수 없지만 전혀 알지 못하는 고인들이 남긴 발자취가 신비하게 까지 느껴졌다.
그리하여 내 발자취도 열심히 남기고픈 의욕이 생겼다. 물론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최근에 회원이 된듯한 분이 내 글에서 느낀 소감들을 댓글로 올려 주는것의 흥미로움도 상당하다.
치매증의 예방과 절친의 담당 역활성 외에 글 쓰기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겨 즐거움거리에 한몫을 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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