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빠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시인
바다건너 타고
날아온 비행기
공항에서 5 시간 을
기다렸습니다
커플링, 커플티,
커플 목걸이
그 언제나
천사 옷을 입었습니다
결혼식 을 올리고
달콤한 신혼여행
집에서
나의 사슴이 되었습니다
그런 어느날
울면서 하는 말
오빠, 오빠
나 대한민국 에 보내주세요
여기 사람들 은
나를 다 싫어해
목이 졸려요
창문 밖에 엄마 가 보여
아빠가 보여 태영아
종선 오빠 현희야
경아야
그저 껴안고 속을음을
울었습니다
내가 지켜주겠다고
내가 지켜주겠다고
여보, 사랑해
사랑해, 여보
나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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