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113파운드 까지 내려가 은근히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 118까지 끌어올렸다. 전과 같이 120에서 2파운드 정도 더하고 덜할수 있도록 체중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물론 근육체질로이다. 키가 5'4"이니 BMI로는 적당한 측에 속하지만 저체중에 가까워 내 나이엔 아예 저체중이라 여겨야 할것이다.
지방보다 근육이 무게가 더한다니 단백질 섭취와 근육증진 운동을 더 열심히 실천하기로 한다. 의례히 식욕부진을 겪는 여름철이긴 하지만 금년엔 지나친 체중감소와 피로를 겪으며 병이 아닌가 걱정 할 정도였다.
무의식 중에도 나이 들어가며 건강염려는 더해가고 있음을 부인 할수 없다. 자유롭게 양질의 삶을 이어가려면 최선을 다해 건강을 지켜 가야한다. 그리하여 가능한 즐거운 활동으로 기쁨까지 더해가는 일상을 보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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