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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비극의 인간상

Wslee2025.08.06 19:00조회 수 77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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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에 인재까지 더하는

한세대 지구촌인들

비참한 고통 듣고 보나

애써 외면 한다

 

한구석의 파괴로 

지구전체 오염될까 전전긍긍 

벌새보다 작은 가슴들

인류애 외치나

메아리 없이 사라진다

 

몇만년 종족보존 지켜온 우리들

세대들은 벗으로 지내야 하나

욕심과 욕망으로 병 들었다 

 

병든 심성들이 이루어 온 파괴력

전 인류에 공멸로 위협하며

사악함에 몰두하는 비극의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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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인간은 사악하기도 하고 파괴적이기도 합니다.

    모두 이기심의 발로지요.

     

    요즘 태평양과 대서양 건너편의 슬픈 소식들 때문에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비록 개개인이 간직한 양심과 각성일지라도

    작은 소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과 가을의 풀벌레 소리는 작지만

    함께 모이면 거대한 폭포수 소리가 나듯이 말이죠.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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