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 오르던 관심의 모양에
같은 모습 보이지 않으면
더 이상의 관심은 꺼진다
서서히 쌓여가던 감정
여러갈래 뻗어 있는것 보면
빠르게 사그러든다
깊이 뿌리 내리기도 전
겉돌다 스러지나
연륜으로 내려놓은 중심 있어
흔들리지 않는다
이기적이든 욕심이든
바뀔 연령대가 되었건만
변함없이 홀로 걷고 있는 길
![]() |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튀어 오르던 관심의 모양에
같은 모습 보이지 않으면
더 이상의 관심은 꺼진다
서서히 쌓여가던 감정
여러갈래 뻗어 있는것 보면
빠르게 사그러든다
깊이 뿌리 내리기도 전
겉돌다 스러지나
연륜으로 내려놓은 중심 있어
흔들리지 않는다
이기적이든 욕심이든
바뀔 연령대가 되었건만
변함없이 홀로 걷고 있는 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 | 무제 | Wslee | 2025.08.31 | 18 |
118 | 연륜1 | Wslee | 2025.08.31 | 12 |
117 | 한인들의 호기심1 | Wslee | 2025.08.30 | 25 |
116 | Dolomites2 | Wslee | 2025.08.29 | 13 |
115 | Dolomites | Wslee | 2025.08.29 | 13 |
114 | Dolomitis | Wslee | 2025.08.29 | 28 |
113 | 여행1 | Wslee | 2025.08.18 | 30 |
112 | 정신병 치료의 전시회 | Wslee | 2025.08.18 | 21 |
111 | 걷는 길1 | Wslee | 2025.08.15 | 15 |
110 | 끈기1 | Wslee | 2025.08.13 | 18 |
109 | 가을학기 개강식일2 | Wslee | 2025.08.12 | 45 |
108 | 생명2 | Wslee | 2025.08.11 | 29 |
107 | 관망2 | Wslee | 2025.08.11 | 39 |
106 | 또 하나의 감사1 | Wslee | 2025.08.09 | 30 |
홀로 걷고 있는 길 | Wslee | 2025.08.08 | 21 | |
104 | 믿음1 | Wslee | 2025.08.07 | 40 |
103 | 불안한 정세2 | Wslee | 2025.08.06 | 7 |
102 | 비극의 인간상1 | Wslee | 2025.08.06 | 18 |
101 | 행복한 보금자리1 | Wslee | 2025.08.05 | 18 |
100 | 소우주1 | Wslee | 2025.08.05 | 4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