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나보다
석정헌
가슴에 뒤집어쓰는
가벼운 긴호흡
떠난이들의 이름은 가득하고
세월의 무게로 더해진 삶
힘에 부치고
편협해진 마음
시야조차 좁아지고
늘어난 심보
걱정도 팔자인 얼굴
주름만 쌓인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늙나보다
석정헌
가슴에 뒤집어쓰는
가벼운 긴호흡
떠난이들의 이름은 가득하고
세월의 무게로 더해진 삶
힘에 부치고
편협해진 마음
시야조차 좁아지고
늘어난 심보
걱정도 팔자인 얼굴
주름만 쌓인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979 | 소낙비 | 2026.05.11 | 812 |
| 978 | 무소의 뿔처럼 | 2026.05.06 | 824 |
| 977 | 사그러져가는 삶 | 2026.05.03 | 684 |
| 976 | 동지 | 2026.05.01 | 840 |
| 975 | 허탈 | 2026.05.01 | 681 |
| 974 | 커피 | 2026.04.29 | 836 |
| 973 | 개밥바라기 | 2026.04.29 | 760 |
| 972 | 배신 | 2026.04.29 | 789 |
| 971 | 아내1 | 2025.09.12 | 852 |
| 970 | 천둥번개1 | 2025.08.31 | 714 |
| 969 | 장미 | 2025.08.21 | 875 |
| 늙나보다 | 2025.08.17 | 626 | |
| 967 | 두렵다 | 2025.08.17 | 742 |
| 966 | 저무는 계절 | 2025.08.11 | 870 |
| 965 | 혼혈 고추1 | 2025.07.26 | 825 |
| 964 | 뜨겁다 | 2025.07.25 | 880 |
| 963 | 신의 선물 3 | 2025.07.22 | 745 |
| 962 | 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1 | 2025.07.20 | 836 |
| 961 | 무료한 세월 덤인가 | 2025.07.13 | 741 |
| 960 | 그 하나면 족한 것을 | 2025.07.09 | 74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