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아침의 첫인사.

관리자2025.08.20 17:23조회 수 23댓글 0

    • 글자 크기

 

 

 

 

행복한 아침의 첫인사.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으면 하네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많은 것 너무 큰 것,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 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오늘도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의 황금열쇠 받으세요. 

 

 

2025년 8월 20일 

 

 

 

 

 

    • 글자 크기
김정남 선생님 (by 관리자) 그날은 언제즘 올까?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 [홍재호 ‘시’] 파도를 넘어 관리자 2025.08.23 44
1492 [단독] ‘총영사관 사칭’ 금전 요구, 애틀랜타에서도 발생 관리자 2025.08.23 10
1491 뉴스브리핑. “트럼프 ‘틀린 숫자’ 말해도…李, 즉각 대응 자제해야” 미국 전문가 조언 관리자 2025.08.23 23
1490 루비 켄드릭 선교사의 마지막 편지 [출처] 루비 켄드릭 선교사의 마지막 편지|작성자 수행하는 김행 관리자 2025.08.23 5
1489 무심한 세월 이한기 2025.08.22 25
1488 Celebrating Korean Liberation: Beethoven, Sarasate, Eak Tay Ahn 관리자 2025.08.21 50
1487 아내의 인생 관리자 2025.08.21 56
1486 무아론(無我論) 이한기 2025.08.21 41
1485 김정남 선생님 관리자 2025.08.20 13
행복한 아침의 첫인사. 관리자 2025.08.20 23
1483 그날은 언제즘 올까? 관리자 2025.08.20 44
1482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관리자 2025.08.20 38
1481 [단독] “$5 미만 카드결제 안됨, 이 문구 하나로 벌금 $1000” 관리자 2025.08.20 20
1480 어른으로 산다는 것 관리자 2025.08.20 26
1479 장미꽃을 건네는 법 관리자 2025.08.20 17
1478 마음과 생각 이한기 2025.08.20 29
1477 Rest In Peace! 이한기 2025.08.18 30
1476 날마다 좋은 날 -법정스님- 관리자 2025.08.18 24
1475 Swanee PK Dance Club New Opening Day 관리자 2025.08.17 11
1474 늙은비의 노래 - 마 종기- 관리자 2025.08.17 3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7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