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은 거울이다
내 모습이다
화장은 지우고 고칠수 있지만
글은 X-ray로 비춰져 바꿀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모습의 나인지
타인들에게 비춰 지는지
깨닫고 싶어 쓰고 또 쓴다
더하여
글은 순간들을 보여주는 거울
찍어놓은 필름처럼
보고 또 볼수있다
글은
살아있는 나의 모습
비춰주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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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나의 글은 거울이다
내 모습이다
화장은 지우고 고칠수 있지만
글은 X-ray로 비춰져 바꿀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모습의 나인지
타인들에게 비춰 지는지
깨닫고 싶어 쓰고 또 쓴다
더하여
글은 순간들을 보여주는 거울
찍어놓은 필름처럼
보고 또 볼수있다
글은
살아있는 나의 모습
비춰주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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