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기개

Wslee2025.09.07 14:44조회 수 8댓글 1

    • 글자 크기

뿌리 깊이 내린 꿋꿋함 

태풍도 뜨거운 태양도

비껴간다

 

더 깊이 뿌리를 내리며

더해가는 강인함

흐트러짐 없이 제 자리 지키니

 

고목이 될지라도

그 모습 지킬지어라

    • 글자 크기
기다림 (by Wslee) 아직도 그 무엇 (by Wslee)

댓글 달기

댓글 1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뭴세 라고 했지요.

    용비어천가의 말씀.

     

    문우님께서도 뿌리 깊은 고목으로 우뚝 서시길.

    강인하고 우아하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미아2 Wslee 2025.10.06 4
138 적막2 Wslee 2025.10.06 6
137 측은지심 Wslee 2025.10.06 5
136 연륜 Wslee 2025.10.06 1
135 무정 Wslee 2025.10.06 0
134 티끌먼지 Wslee 2025.10.06 2
133 우리 Wslee 2025.09.14 2
132 우주의 한 자락 Wslee 2025.09.14 0
131 가을의 입김1 Wslee 2025.09.11 6
130 묻지마1 Wslee 2025.09.09 10
129 기다림 Wslee 2025.09.08 10
기개1 Wslee 2025.09.07 8
127 아직도 그 무엇1 Wslee 2025.09.07 10
126 작은 우주1 Wslee 2025.09.06 9
125 막내의 방문1 Wslee 2025.09.05 10
124 나토의 어리석음 Wslee 2025.09.03 14
123 글의 거울 Wslee 2025.09.02 7
122 등산의 매력 Wslee 2025.09.02 3
121 재충전1 Wslee 2025.09.01 28
120 우정1 Wslee 2025.08.31 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