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우주의 한 자락

Wslee2025.09.14 00:14조회 수 782댓글 0

    • 글자 크기

훌륭하고 화려한 삶의 끝이나 

고되고 초라한 삶의 끝이나 

한 지점에서 끝나 사라지는 것을 

 

부지런히 열심으로 노력하여 

당연한 성취도를 높였다 으스된들 

다방면의 즐거움 단절하고 

쌓아올린 높은 탑으로 자만한들 

 

같은 시간으로 채워 왔고 

남은 시간으로 채워 갈것을 

 

당신이나 나나 우주의 한 자락 

알수 없는 팽창에 떼밀려 

끝없이 멀어져 가고 있지 

 

그렇게

우리들은 멀어져 가고 있지 

    • 글자 크기
우리 (by Wslee) 가을의 입김 (by Wsle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 알고 싶어서1 Wslee 2026.07.21 574
142 여진1 Wslee 2026.06.03 798
141 가을의 문턱에서2 Wslee 2025.10.16 1014
140 한 순간2 Wslee 2025.10.16 990
139 미아2 Wslee 2025.10.06 838
138 적막2 Wslee 2025.10.06 885
137 측은지심 Wslee 2025.10.06 792
136 연륜 Wslee 2025.10.06 717
135 무정 Wslee 2025.10.06 724
134 티끌먼지 Wslee 2025.10.06 735
133 우리 Wslee 2025.09.14 701
우주의 한 자락 Wslee 2025.09.14 782
131 가을의 입김1 Wslee 2025.09.11 810
130 묻지마1 Wslee 2025.09.09 850
129 기다림 Wslee 2025.09.08 785
128 기개1 Wslee 2025.09.07 841
127 아직도 그 무엇1 Wslee 2025.09.07 928
126 작은 우주1 Wslee 2025.09.06 723
125 막내의 방문1 Wslee 2025.09.05 815
124 나토의 어리석음 Wslee 2025.09.03 8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