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측은지심

Wslee2025.10.06 03:58조회 수 5댓글 0

    • 글자 크기

인류애로 퍼지는 측은지심 

한 방향으로 잡기위해 

애걸하는 처량함 

 

사랑이 아니어도 

우정으로 이끌면 더 길게 남겨질 

 

측은지심 

 

애처러히 고드름 맺으니 

한방울씩 녹여져 

적시는 두 가슴 

    • 글자 크기
적막 (by Wslee) 연륜 (by Wsle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미아2 Wslee 2025.10.06 4
138 적막2 Wslee 2025.10.06 6
측은지심 Wslee 2025.10.06 5
136 연륜 Wslee 2025.10.06 1
135 무정 Wslee 2025.10.06 0
134 티끌먼지 Wslee 2025.10.06 2
133 우리 Wslee 2025.09.14 2
132 우주의 한 자락 Wslee 2025.09.14 0
131 가을의 입김1 Wslee 2025.09.11 6
130 묻지마1 Wslee 2025.09.09 10
129 기다림 Wslee 2025.09.08 10
128 기개1 Wslee 2025.09.07 8
127 아직도 그 무엇1 Wslee 2025.09.07 10
126 작은 우주1 Wslee 2025.09.06 9
125 막내의 방문1 Wslee 2025.09.05 10
124 나토의 어리석음 Wslee 2025.09.03 14
123 글의 거울 Wslee 2025.09.02 7
122 등산의 매력 Wslee 2025.09.02 3
121 재충전1 Wslee 2025.09.01 28
120 우정1 Wslee 2025.08.31 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