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버지학교

아이얼굴2017.09.11 22:47조회 수 98댓글 0

  • 1
    • 글자 크기

아버지학교.jpg


아버지학교

 

                조동안

 

무엇이 나를

이렇게 붙들고 있는지

함께 하기에

모두가 다른 사람들

어울리기에

맞지 않는 사람들

이번에도 손잡고 간다.

많은 다른 것중에

하나 같은 것이라면

여기서 받았던

성령님의 사랑과 감동

발을 떼지 못하는 것

이 하나 때문에

오늘도 여전히

아버지학교에 뭍혀

싸우면서도

아버지학교에 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너는 뭐냐?1 2021.02.09 30
47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1 2015.04.16 157
46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2018.12.13 56
45 깡통 2017.11.15 42
44 기억 속으로.... 2016.08.27 65
43 기러기 아빠 2015.03.16 47
42 금요일 아침4 2022.01.07 39
41 그린카드2 2021.05.01 24
40 그리움 2016.08.27 47
39 그리운 봄봄봄 2018.04.14 34
38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2017.05.09 49
37 겨울이 간다는 건 2021.07.13 12
36 거울 2017.11.15 41
35 거룩한 부담 2018.12.13 48
34 개기일식 2017.08.31 35
33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33
32 감포에서 경주까지 2015.03.16 81
31 감기2 2018.01.19 40
30 가족여행91 2017.09.03 43
29 가족여행8 2017.09.03 45
첨부 (1)
아버지학교.jpg
128.6K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