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안 신영
밤새 울던 하늘이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이 가을에도 난
단풍 여행를 떠날 것이다
그 여행 속에는
그리움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고
내 삶의 휴식이 함께 한다
석양에 불타는 산들
때로는 황홀하고
때로는 엄숙 하다
이 가을에도
다시한번 자연에 감사하며
단풍 여행 준비를 해야겄다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68 | 빛 잃은 여인이여 !5 | 2022.01.10 | 43 |
| 67 | 산.1 | 2016.02.11 | 49 |
| 66 | 살아있는 아침2 | 2019.06.25 | 29 |
| 65 | 삶의 길 | 2019.06.25 | 20 |
| 64 | 삼월의 숨결 | 2020.03.24 | 58 |
| 63 | 삼월의 숲속. | 2019.03.19 | 22 |
| 62 | 새들의 울음소리 | 2015.02.10 | 64 |
| 61 | 새털 구름 | 2018.09.05 | 25 |
| 60 | 새해 아침 기도.1 | 2017.01.07 | 34 |
| 59 | 생명의 봄이여! | 2023.03.11 | 15 |
| 58 | 생일 선물 | 2020.07.21 | 23 |
| 57 | 설경 | 2015.02.13 | 57 |
| 56 | 설날1 | 2021.03.03 | 17 |
| 55 | 설날.1 | 2019.02.10 | 28 |
| 54 | 세 월. | 2015.02.10 | 43 |
| 53 | 손톱에 핀 봉숭아3 | 2019.08.26 | 40 |
| 52 | 수선화1 | 2020.02.05 | 20 |
| 51 | 숲속 산책 길2 | 2021.09.30 | 27 |
| 50 | 시월의 가을 산2 | 2022.10.15 | 15 |
| 49 | 시월의 한 낮5 | 2020.10.11 | 13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