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가을 여행.

ChoonKwon2017.10.09 20:03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 여행.

                          안 신영


밤새 울던 하늘이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이 가을에도 난 

단풍 여행를 떠날 것이다


그 여행 속에는 

그리움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고

내 삶의 휴식이 함께 한다


석양에 불타는 산들

때로는 황홀하고

때로는 엄숙 하다


이 가을에도 

다시한번 자연에 감사하며

단풍 여행 준비를 해야겄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2월을 보내면서 2020.02.29 22
147 kAHALA 의 아침. 2018.12.04 30
146 WAIMEA VALLY 2018.12.04 27
145 감사한 인연. 2019.01.05 25
144 새털 구름 2018.09.05 24
143 얼굴. 2018.09.05 26
142 생일 선물 2020.07.21 21
141 기다림 2021.01.27 17
140 나의 집 2020.07.21 23
139 계묘년의 아침 2023.01.08 29
138 2015년 2015.02.13 64
137 아침의 가을 산 2018.11.10 21
136 하얀 풀꽃 2015.02.13 73
135 비 오는 날. 2018.11.10 27
134 설경 2015.02.13 57
133 떠나는 겨울. 2018.02.28 31
132 뜨거운 눈물. 2018.07.23 41
131 배꽃 속의 그리움. 2018.02.28 30
130 나의 삶 2018.07.23 36
129 울고 있는 하늘 2019.03.19 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