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가을 외로움

석정헌2017.10.12 10:04조회 수 365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 외로움


              석정헌


그냥 두어도

외로운 계절

밤새 몰아 친 

비바람에 시달리다

찢어진 갈잎

가로에 떨어져

짖밟히고 바스라져

이리저리 날리다

종내는 흩어지고

너에 대한 그리움

눈앞을 흐리고

짙어 가는 외로움

비에 젖은 계절

점점 깊어 지고

숲은 하나 둘 옷을 벗고

부러진 가지 

취해 쓰러진 가슴

외로움을 더한다

    • 글자 크기
October Fastival 2 가을 울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31 눈 온 후의 공원 2017.12.13 374
630 험한 세상 하얀 눈이 내린다 2017.12.09 347
629 빗돌 2 2017.12.06 331
628 삼합 2017.11.29 311
627 슬픈 계절 2017.11.27 326
626 괘씸한 알람1 2017.11.23 371
625 민주주의의 횡포 2017.11.22 441
624 통곡 2 2017.11.14 407
623 문 앞에서 길을 잃고2 2017.11.13 410
622 입동1 2017.11.08 383
621 허무한 가을2 2017.11.06 380
620 숨 죽인 사랑 2017.11.01 361
619 쓰러진 고목 2017.10.20 332
618 가을 사랑 2017.10.19 387
617 October Fastival 2 2017.10.16 341
가을 외로움 2017.10.12 365
615 가을 울음 2017.10.09 448
614 October Fastival1 2017.10.08 427
613 추석 3 2017.10.04 354
612 허무의 가을 2017.10.02 38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