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가을 외로움

석정헌2017.10.12 10:04조회 수 622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 외로움


              석정헌


그냥 두어도

외로운 계절

밤새 몰아 친 

비바람에 시달리다

찢어진 갈잎

가로에 떨어져

짖밟히고 바스라져

이리저리 날리다

종내는 흩어지고

너에 대한 그리움

눈앞을 흐리고

짙어 가는 외로움

비에 젖은 계절

점점 깊어 지고

숲은 하나 둘 옷을 벗고

부러진 가지 

취해 쓰러진 가슴

외로움을 더한다

    • 글자 크기
October Fastival 2 가을 울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19 쓰러진 고목 2017.10.20 641
618 가을 사랑 2017.10.19 644
617 October Fastival 2 2017.10.16 663
가을 외로움 2017.10.12 622
615 가을 울음 2017.10.09 683
614 October Fastival1 2017.10.08 654
613 추석 3 2017.10.04 672
612 허무의 가을 2017.10.02 614
611 잠 못 이루는 밤4 2017.09.30 666
610 나를 위한 세월은 없다 2017.09.29 644
609 Amicalola Falls2 2017.09.27 848
608 낙엽 함께 떠난 님 2017.09.20 649
607 낙엽 2017.09.19 637
606 그믐달2 2017.09.19 685
605 잠을 청한다2 2017.09.16 690
604 우울 2017.09.16 678
603 어마가 할퀴고 지나 가다 2017.09.15 584
602 향수1 2017.09.11 730
601 세상 참 어수선 하다 2017.09.10 595
600 우울의 가을 2017.09.07 63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