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깡통

아이얼굴2017.11.15 20:28조회 수 362댓글 0

  • 1
    • 글자 크기
20150726_190222.jpg

      

        깡   

 

                             조동안

 

미련스러이 살자

미련스러이 살자

별것도 아닌게

똑똑한 하며 살다가

놈한테 터지고

놈한테 터지니

온통 멍투성이가 되는구나

여기를 보아도

똑똑한

저기를 보아도

똑똑한 놈들뿐이라

말도 많고

따질 일도 많아지니

작은 머리속에

재워둘 것들 차고 넘쳐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되가는 세상

차라리

미련스러이 살더라도

사람처럼 살고자 했더니

똑똑한

한소리가 마음에 걸리네

처럼 사는게 사람이냐

못하는 짐승이지”


  • 1
    • 글자 크기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거울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 좋은 소식1 2018.04.01 351
87 부활의 꿈 2018.04.01 375
86 2018.04.01 340
85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413
84 오리털 파카5 2018.03.24 397
83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369
82 감기2 2018.01.19 340
81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352
80 동창회 2017.12.04 358
79 세포분열 2017.12.03 349
78 12월에 2017.12.03 614
77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2017.11.28 435
76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345
75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2017.11.28 343
깡통 2017.11.15 362
73 거울 2017.11.15 371
72 10월 어느날에2 2017.11.15 431
71 아내의 생일1 2017.09.11 407
70 아버지학교 2017.09.11 439
69 어머니 사랑 2017.09.11 348
첨부 (1)
20150726_190222.jpg
687.9KB / Download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