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기정
- 중앙대 교육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 둘루스 거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위안

keyjohn2018.07.11 22:16조회 수 2007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도 간구하지 말고,

우정도 시샘하지 않으며

혈육지정에 비탄해 하지도 않으리.


한잔의 물로 식도를 안락시키지도 말고,

기름진 만찬으로 노구를 양육하지도 않으리.

이대로 끝간데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다시는 깨어나지 말기를....


저주같은 기도가 위안이 되는 밤도 있다.

    • 글자 크기
아침 하지 감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2 사평역에서 (곽재구)2 2019.12.12 1161
121 송년 소고5 2019.12.09 1316
120 겨울 단상4 2018.12.15 1461
119 문병 2018.11.02 2408
118 공항 별곡2 2018.10.29 1851
117 편안하시지요? 2018.10.12 2370
116 굿나잇2 2018.09.18 1672
115 이별 2018.09.10 2319
114 불쾌 불패 2018.09.06 2435
113 생일1 2018.08.31 1925
112 귀인1 2018.08.25 2332
111 진저리나는 사랑1 2018.08.22 1942
110 추억 2018.08.17 2914
109 절벽1 2018.08.04 2039
108 원죄1 2018.07.27 2003
107 아침 2018.07.20 2309
위안 2018.07.11 2007
105 하지 감자 2018.06.30 2864
104 무기력한 오후 2018.06.23 2026
103 Hotlanta1 2018.06.21 23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