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기정
- 중앙대 교육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 둘루스 거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위안

keyjohn2018.07.11 22:16조회 수 2019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도 간구하지 말고,

우정도 시샘하지 않으며

혈육지정에 비탄해 하지도 않으리.


한잔의 물로 식도를 안락시키지도 말고,

기름진 만찬으로 노구를 양육하지도 않으리.

이대로 끝간데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다시는 깨어나지 말기를....


저주같은 기도가 위안이 되는 밤도 있다.

    • 글자 크기
아침 하지 감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2 사평역에서 (곽재구)2 2019.12.12 1163
121 송년 소고5 2019.12.09 1318
120 겨울 단상4 2018.12.15 1467
119 문병 2018.11.02 2434
118 공항 별곡2 2018.10.29 1867
117 편안하시지요? 2018.10.12 2380
116 굿나잇2 2018.09.18 1684
115 이별 2018.09.10 2347
114 불쾌 불패 2018.09.06 2447
113 생일1 2018.08.31 1932
112 귀인1 2018.08.25 2352
111 진저리나는 사랑1 2018.08.22 1962
110 추억 2018.08.17 2931
109 절벽1 2018.08.04 2058
108 원죄1 2018.07.27 2020
107 아침 2018.07.20 2335
위안 2018.07.11 2019
105 하지 감자 2018.06.30 2869
104 무기력한 오후 2018.06.23 2050
103 Hotlanta1 2018.06.21 235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