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꽃이라면
내가 만일 꽃이라면
난 코스모스이고 싶다.
빛 바랜 가을 잎.
떨어지는 소리를 노래삼아.
살랑이며 불어오는 바람을 리듬삼아.
춤추는 코스모스.
길~고 갸느린 목 줄기를 곧게 세워
세찬 세파에도 .
결코 꺾이지 않고
오색 빛깔 꽃잎들과
나란히 친구 삼아
발길 뜸한 가을 길에.
한잎 두잎
땅 위에 떨어저
낙엽되는 길 목에서
가을을 가을답게
가슴에 안겨주는
난 코스 모스 이고 싶다
![]() |
정희숙 -Eden Flower 경영 -시서문학 2011년 겨울 14호 신인문학상 -현 시조문학 작가 -시인, 수필가 |
내가 꽃이라면
내가 만일 꽃이라면
난 코스모스이고 싶다.
빛 바랜 가을 잎.
떨어지는 소리를 노래삼아.
살랑이며 불어오는 바람을 리듬삼아.
춤추는 코스모스.
길~고 갸느린 목 줄기를 곧게 세워
세찬 세파에도 .
결코 꺾이지 않고
오색 빛깔 꽃잎들과
나란히 친구 삼아
발길 뜸한 가을 길에.
한잎 두잎
땅 위에 떨어저
낙엽되는 길 목에서
가을을 가을답게
가슴에 안겨주는
난 코스 모스 이고 싶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33 | 관계... | 2019.02.10 | 326 |
| 32 | 오빠... | 2019.01.10 | 299 |
| 31 | 또 다른 이별의 준비.... | 2018.12.25 | 291 |
| 30 | 삶과 죽음과의 거리 ...1 | 2018.12.13 | 277 |
| 29 | 애틀랜타 문학회 행사.....2 | 2018.11.24 | 422 |
| 28 | 백내장 수술후...3 | 2018.11.22 | 466 |
| 내가 꽃이라면.. | 2018.10.16 | 269 | |
| 26 | 방울꽃.. | 2018.09.01 | 305 |
| 25 | 내인생에 가을맞이...2 | 2018.09.01 | 366 |
| 24 | 친정 아버지 | 2018.07.11 | 382 |
| 23 | 신호등. | 2018.07.08 | 263 |
| 22 | 7년만의 고국방문... | 2018.07.03 | 315 |
| 21 | 아틀란타의 유월.... | 2018.06.16 | 326 |
| 20 | 실수. | 2018.03.01 | 264 |
| 19 | 비가 내리면 ~~~~ | 2018.02.22 | 295 |
| 18 | 하얀눈. | 2018.02.10 | 310 |
| 17 | 아메리칸 드림 갊의 현장에서...(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2 | 2018.01.28 | 293 |
| 16 | 아메리칸 드림의 그 삶의 현장에서...3(오늘이 있기까지)2 | 2018.01.20 | 373 |
| 15 | 아메리칸 드림의 삶의 현장에서 ..2 | 2018.01.06 | 266 |
| 14 | 이렇게 짧은 인생을 살다가 갈것을 ...1. | 2018.01.06 | 3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