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입춘이다

송정희2019.02.01 08:05조회 수 402댓글 0

    • 글자 크기

입춘이다

 

사나흘 뒤면 입춘

시간은 초고속 엔진을 달고 달리고

난 뛰어도 택도 없다

아름다운 계절은 다시 눈잎에 다가오고

난 찬바람 휑한 가슴을 쓸어내린다

현관옆 이름모를 화초의 꽃이 핀다

나의 노모는 새봄엔 무얼 하시려나

내 노모의 앙상한 팔에 팔짱을 끼고

흐드러질 벛꽃아래 걸어보고 싶네

    • 글자 크기
오늘의 소확행(1월 마지막날) 가슴 서늘한 헤어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96 무지랭이의 2월 2019.02.02 372
695 오늘의 소확행(1월 마지막날)1 2019.02.01 355
입춘이다 2019.02.01 402
693 가슴 서늘한 헤어짐1 2019.01.31 373
692 반환점을 돌다 2019.01.31 307
691 인생 2019.01.31 353
690 오늘하루 2019.01.30 325
689 소음 2019.01.30 319
688 일월 2019.01.30 356
687 오늘의 소확행(1월29일) 2019.01.30 276
686 비와 눈 2019.01.29 296
685 새옷 2019.01.29 310
684 해거름에 2019.01.28 352
683 눈이 온대요 2019.01.28 307
682 한 유명 언론인의 몰락 2019.01.28 342
681 집들이 풍경 2019.01.28 299
680 오늘의 소확행(1월25일) 2019.01.28 304
679 오래된 연가 2019.01.27 292
678 재미없는 영화 2019.01.27 332
677 집들이 준비 2019.01.24 33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