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설날.

ChoonKwon2019.02.10 15:01조회 수 27댓글 1

    • 글자 크기

설날.              

                                  안신영.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깨 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한국의 설날은 어제 이고요 

미국의 설날은 오늘 이네요


쉬지않고 울려대는 카톡

축복의 인사 

감사의 인사

눈에 어리는 고국의 설날 아침 


흘러온 세월 만큼 

그리움이 그곳에 머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설날 같은 분위기의 문학회 모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명절이 되면 빈대떡과 만두 만들기 싫어 매번 불평을 했는 데 , 지나고 보니 그 때가 좋은 시간이었네요. 이틀이나 큰 일하셨으니 편히 쉬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나의 일상3 2020.04.20 35
107 나의 집 2020.07.21 23
106 낙엽 2017.10.09 26
105 낙엽 2017.02.26 38
104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44
103 내 생일.2 2018.07.23 33
102 너에게5 2021.07.09 155
101 단풍.1 2017.11.19 36
100 독감.2 2018.02.02 35
99 떠나간 영혼.1 2019.03.02 31
98 떠나는 겨울. 2018.02.28 31
97 떠나는 오월1 2020.05.28 23
96 또 하나의 행복 2015.08.16 43
95 뜨거운 8 월. 2017.10.09 29
94 뜨거운 눈물. 2018.07.23 41
93 마음의 풍경 2019.03.19 21
92 매화2 2018.02.02 39
91 매화 2015.02.10 41
90 미운 오리 새끼.1 2015.02.10 54
89 바람.1 2015.02.10 39
첨부 (0)